천 번을 말해도

February 1, 2018 04:17
Lyricist: 이치훈
Composer: 박성일
Arranger: 박성일

Korean Lyrics

너라는 이유 하나가 세상을 눈부시게 해 그토록 캄캄했었던 내 맘에 빛이 돼 준 너 긴 꿈이었다 말할게 널 만나기 전 내 삶은 한 번도 그 누구도 준 적 없는 세상 가장 큰 행복을 만났어 천 번을 해도 부족한 말 만 번을 해도 모자란 그 말 힘껏 부르다 목이 쉬면 나 숨결로 또 던져보는 그 말 To My Love 저 햇살보다 따뜻한 말 이 공기처럼 소중한 말 널 사랑한다고 이제서야 네게 꺼내는 말 I Love You 첫눈에 알아보았어 난 너여야만 한단 걸 미안해 너무 먼 길을 돌아온 조금 늦어진 고백을 용서해 천 번을 해도 부족한 말 만 번을 해도 모자란 그 말 힘껏 부르다 목이 쉬면 나 숨결로 또 던져보는 그 말 저 햇살보다 따뜻한 말 이 공기처럼 소중한 말 널 사랑한다고 이제서야 네게 꺼내는 말 아팠던 시간들이 지나고 다시 이 길 위에서 만난 우리 두 손 가득 깍지 낀 채로 영원히 놓지 않을 거야 약속해 천 번을 해도 부족한 말 만 번을 해도 모자란 그 말 힘껏 부르다 목이 쉬면 나 숨결로 또 던져보는 그 말 너에겐 아무리 해도 아쉬운 말 나 사랑한다고 널 기다렸다고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그 때로 돌아간다면 지난날 네가 나로 인해 흘렸던 눈물 모두 지울 텐데 다신 없을 줄 알았던 아득하기만 했었던 너라는 세상이 나에게 와줘서 너라서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