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내게

August 1, 1998 04:11

Korean Lyrics

가만히 내게 - 박학기 그대 창에 젖어드는 새벽을 기다리나요 너무 쉽게 지나버린 날들을 생각하나요 그대 작은 일기장에 얼룩진 지난 얘기들 조금만 기다려 줘요 이제 봄이 다가와요 꼭 다문 입술 두 보조개 긴 머리칼을 사랑해요 가만히 내게 기대어 와요 떨리는 어깨 감싸 줄게요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난 이미알고 있어요 그대 까만 두 눈속에 항상 내가 있을게요 간주중 꼭 다문 입술 두 보조개 긴 머리칼을 사랑해요 가만히 내게 기대어 와요 떨리는 어깨 감싸 줄게요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난 이미알고 있어요 그대 까만 두 눈속에 항상 내가 있을게요 그대 까만 두 눈속에 항상 내가 있을게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