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복 (Feat. 한오월)

November 7, 2021 02:27
Lyricist: 한오월
Arranger: 콘다(Conda)

Korean Lyrics

알콜 위스키 떨어뜨려 깊숙히 반겨줘 내 거울 속 okay 취한 거리 위 일렁이는 너네 눈빛들 나름대로 부려 swag 내 건 튀어 보일까나 나 준비 중 간지 무리 중 99%는 둘이 놀겠지 외로운 기분 난 찾지 술 친구 위로해 준다던 넌 입으로 퉁 치곤 쏙 시끄러운 분위기의 술집들은 무아지경 막차를 타고 도망가 날 막지 말아 뻔한 말로 나 먼저 갈게 우리 다음번에 또 만나 나 취해 버렸나 봐 How can i love your lie? How can i love my lie? 집에 가는 길은 길지 뭐 여전해 가끔은 혼자라 허전해 같잖은 연락들 뻔뻔해 가짜들들 재끼고 다음으로 찾은 네 번호 난 목적을 뚜렷이 해 마음이나 섞자고 부담이 됐다면 몸이나 가져 난 멍청해 하튼간 대답만 똑똑히 말해 아무나 괜찮아 몸이나 탐해 가능한 내가 살 테니까 갈래 난 몰라 오늘은 머리가 까매 거꾸로 돌아가 반바퀴 어른을 몰라봐 양아치 오늘은 놀자 아이같이 알콜 위스키 떨어뜨려 깊숙히 반겨줘 내 거울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