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January 1, 1992 04:13

Korean Lyrics

허전한 마음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얼굴이 보여요 텅 빈 가슴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예전 그 모습이우리가 헤어진 건 이미 오랜 얘긴데 당신 생각에 난 가슴 저려요 지난날 기억과 미련도 이제와서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 외롭고 허전한 밤 달빛마저 차가운데 당신을 향한 미련이 날 슬프게 해요지난날 기억과 미련도 이제와서 우리에겐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 외롭고 헌전한 밤 달빛마저 차가운데 당신을 향한 미련이 날 슬프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