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도는 얼굴

March 29, 2005 04:13
Lyricist: 나동민
Composer: 나동민

Korean Lyrics

한 여름날 그늘밑에 반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처럼 맴 도~~네 맴 도~~네 맴 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 도~~네 맴 도~~네 맴 도~~네 맴 피할 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여름가고 산들바람 선뜻 불어 가을이 오면 내 님 얼굴 풍뎅이처럼 맴 도~~네 맴 도~~네 맴 도~~네 맴 보름달이 둥실뜨고 귀뚜라미 호르륵 울면 내 님 얼굴 유성기판처럼 맴 도~~네 맴 도~~네 맴 도~~네 맴 피할 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 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 그때 사연만 뱅뱅 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