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이에

June 9, 2024 02:54
Lyricist: Osshun Gum

Korean Lyrics

오늘도 아닌가 봐 널 울리고 우리 사이에 번졌던 색 어느새 검게 태워 흩날릴 재 붉은 죄 용서해 줘 기억하지 못할 삶 빌어먹을 나의 밤 와줄래 더 가까이 내일 잊을 너와 나 의미 찾아 떠나온 길 속삭이던 밤 아홉시 아마도 너완 함께일 수 있을듯한 Stay by my side I will try it Don't cry no more 밤이 깊어가 홀로 선 과거 복잡해 알면 너와 난 타인 끝에 I'm fine 기억하지 못할 삶 빌어먹을 나의 밤 기억하지 못할 삶 빌어먹을 나의 밤 기억하지 못할 삶 빌어먹을 나의 밤 기억하지 못할 삶 빌어먹을 나의 밤 하늘을 보고 널 떠올려 마주 잡은 두 손 오래 놓지 말자고 흐려지고 느려져도 오래된 세상에 너를 적었고 나를 부르네 오늘도 아닌가 봐 널 울리고 우리 사이에 번졌던 색 어느새 검게 태워 흩날릴 재 붉은 죄 용서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