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무기력해진 마음과 무력감
빠져들어 가는 나의 말 들이
점점 들어가고 있어
잠 들은 쏟아져 내려가는
비 같아 주워 담을 수 없어
흘러내려 내 몸부터 적셔가네나도 몰라 언제부턴 이랬어
좀 먹어 가는 마음들도 난
피곤해 취하면 잠이 올까
쉴 새 없이 하루를 혹사해겁이 나 가끔 잘하고 있는 거 맞아 나의 하루는
방해가 돼 두려움은부풀어 오른 아픔에도
멍하니 누워서 그 잔재들을 쓰다듬어
부풀어 오른 감정에 또
조금은 놀랐었다고 나는
그래도 난 혼자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