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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만남 속의 미소
박준희
January 1, 1993
04:30
Korean Lyrics
어색한 웃음만 짓지 너의 가리워진 나의 모습에 이렇게 잦은 만남속에 외로움은 더욱 커져갔지 언젠간 떠나야 할 두려움 잠못이룬 많은 날들에 슬퍼하는 나를 알지못하는 그대가 미웠던거야 그대여 나의 마음속에 머무를 수 없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느끼지 않았어야 했어 나에게 슬픈 추억만이 다시 찾아오지만 멀어져만가는 널 이대로 보낼순 없어 사랑하고 있지만 왠지 이유도 모르는 채 떨어져 있어야 하는 아픔 비로소 느껴야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