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e
July 31, 2022
02:30
Lyricist: 정고란, 윤새 (Yunsae)
Composer: 윤새 (Yunsae)
Arranger: Hushey, 윤새 (Yunsae)
Korean Lyrics
일렁이는 바람에
밀려오는 더운 날
푸른 여름 시작 사이
이슬 어린 공기와
이마 가득한 햇살
따라 눈뜨고
이제껏 몰랐던 같은 일상 속
파도 같은 바람 문득 스친 이 계절의 넌
우리 맘에 불어와
숨을 꾹 참아봐도
놀랄 거야
who we are!
맘껏 크게 소리쳐
yeah, 이렇게 둘이
이제 막 시작된 paradise
여름날의 상쾌한
yeah, 이 노래 끝에
we can make it into paradise
왜 넌 망설인 거야
나와 어디든 떠나
작은 일상 그 틈 사이
희미해진 걱정에
잔뜩 설레는 발길
따라 멈추고
이제껏 바랬던 낯선 그런 곳
파란 바다 물결만큼 시린 저 하늘의 끝
그 위에서 내려본
아득한 구름 속에
빠질 거야
who we are!
맘껏 크게 소리쳐
yeah, 이렇게 둘이
이제 막 시작된 paradise
여름날의 상쾌한
yeah, 이 노래 끝에
we can make it into paradise
이제 막 시작된 paradise
we can make it into parad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