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r (Feat. Kelsey Kuan)

December 10, 2023 03:02
Arranger: 뎁트, jazzer, clam, 여정모

Korean Lyrics

Hello, stranger Tell me if I'm still in love with you This strange feeling Seeing your reflection passing by me So empty I can barely see it Closer closer closer to losing you I recall a time When we felt something but Now there's no turning back Remember standing under twinkling lights I miss those times You're like a stranger now, mm I feel us distancing Is there no turning back to how it was Hello, stranger Tell me if I'm still in love with you This strange feeling Seeing your reflection passing by me So empty I can barely see it Closer closer closer to losing you Drifting apart was something we would never do You feel far I'm having trouble recognizing you Did we decide it's not worth working through? Now it's like I never knew How it was when I had fell for you I know we talk to each other But we stopped listening We blend right into the city Just like the people we pass by We don't say goodbye anymore Noise runs through the city Covering our loneliness Can't hide behind the lights Reflection's in the building Doesn't look like what I remember about us Hello, stranger Tell me if I'm still in love with you This strange feeling Seeing your reflection passing by me So empty I can barely see it Closer closer closer to losing you Drifting apart was something we would never do You feel far I'm having trouble recognizing you Did we decide it's not worth working through? Now it's like I never knew How it was when I had fell for you 안녕, 낯선 그대 내가 널 사랑하고 있기는 한 걸까 이상한 기분이야 나를 스쳐가는 너의 모습이 텅 비어 있어 마치 없는 사람처럼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난 널 잃어가고 있네 예전을 떠올려보면 그때 우리에게는 특별한 감정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때로 돌아갈 수가 없네 반짝이는 조명 아래에 서 있던 그 순간들이 참 그리워 지금 넌 이렇게나 낯선 사람이 되었는데 멀어진 우리 사이 예전으로 되돌릴 수는 없는 걸까 안녕, 낯선 그대 내가 널 사랑하고 있기는 한 걸까 이상한 기분이야 나를 스쳐가는 너의 모습이 텅 비어 있어 마치 없는 사람처럼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난 널 잃어가고 있네 우리는 절대 떨어질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멀리 있는 것 같네 이제는 알아보는 것도 힘들어 우리 더는 함께하지 않기로 결심한 걸까?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내가 너에게 빠져들었던 순간조차도 우리의 대화는 아무런 의미 없이 흘러가고 이 도시에 섞여 들어가고 있어 늘 지나치는 보통 사람들처럼 굳이 안녕이라는 인사도 이제는 하지 않는 우리 이 도시를 가득 채우는 소음이 우리의 외로운 시간 위로 덮이고 있네 더는 화려한 빛 속에 숨길 수 없을 것 같아 건물에 비친 우리 모습 이제는 예전의 우리 같지 않아 안녕, 낯선 그대 내가 널 사랑하고 있기는 한 걸까 이상한 기분이야 나를 스쳐가는 너의 모습이 텅 비어 있어 마치 없는 사람처럼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난 널 잃어가고 있네 우리는 절대 떨어질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멀리 있는 것 같네 이제는 알아보는 것도 힘들어 우리 더는 함께하지 않기로 결심한 걸까?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아 내가 너에게 빠져들었던 순간조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