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불빛들 시작된 화려한 이 거리엔
어느샌가 어둠은 사라지고
한 낮의 숨가쁜 시간은 멈춰진 채
이젠 떠나가 눈이 먼 새처럼
매일매일 똑같은 지루한 시간 속에
눈부신 그 모습이 지친 나를 깨워줘
마음 가는 데로 느낌 그 닿는 데로
어두운 시간들은 이젠 멀리 사라져
어둠 속에 다가오는 너는 누구
단 한번의 눈길로도 부서지는
이젠 너에게 가려 하는 날
더는 더 멈출 순 없어
이미 나를 벗어나서
너에게 가고 있어 눈이 먼 새처럼
간주중
마음 가는 데로 느낌 그 닿는데로
어두운 그시간들은 이젠 멀리 사라져
어둠 속에 다가오는 너는 누구
단 한번의 눈길로도 부서지는
이젠 너에게 가려 하는 날
더는 더 멈출 순 없어
이미 나를 벗어나서
너에게 가고 있어 눈이 먼 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