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

November 27, 1999 04:22
Lyricist: 정경화
Composer: 박청귀
Arranger: 박청귀

Korean Lyrics

불빛들 시작된 화려한 이 거리엔 어느샌가 어둠은 사라지고 한 낮의 숨가쁜 시간은 멈춰진 채 이젠 떠나가 눈이 먼 새처럼 매일매일 똑같은 지루한 시간 속에 눈부신 그 모습이 지친 나를 깨워줘 마음 가는 데로 느낌 그 닿는 데로 어두운 시간들은 이젠 멀리 사라져 어둠 속에 다가오는 너는 누구 단 한번의 눈길로도 부서지는 이젠 너에게 가려 하는 날 더는 더 멈출 순 없어 이미 나를 벗어나서 너에게 가고 있어 눈이 먼 새처럼 간주중 마음 가는 데로 느낌 그 닿는데로 어두운 그시간들은 이젠 멀리 사라져 어둠 속에 다가오는 너는 누구 단 한번의 눈길로도 부서지는 이젠 너에게 가려 하는 날 더는 더 멈출 순 없어 이미 나를 벗어나서 너에게 가고 있어 눈이 먼 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