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삼월이 오면 이별을 하자.
너도 들었잖아
올 겨울은 더 춥데
따스한 봄에게 널~~~ 보낼 수 있다면
나 맘이 놓일 것 같아~
눈치없는 듯 철이 없는 듯 모른 척 하려했지만
나도 알고있어 너의 마음이 어디를 보고 있는지
꽤 의젓하게 멋진 남자인 척
애써보기도했지만~~~
아~~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나. 도저히 모르겠어.
삼월이 오면 이별을 하자
너도 들었잖아
올 겨울은 더 춥데
따스한 봄날로 널~~보낼 수 있다면
나 맘이 놓일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