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너의 마음 싹! 왜 이렇게 또 어지럽혀진 거야 또 누가 널 자꾸 못살게 구는 거야 점점 어두운 표정에 덤덤해진 그 말투에 넌 예전 같지 않게 그저 그래 그런 널 그냥 냅두진 않을 거야 내가 싹 다 싹 다 치워 버릴 거야 넌 언제나 파랗게 룰룰루 휘파람에 (다시 또) 싱그럽게 새싹을 틔울 거야 너는 봄이면 내게로 와 널 안아달래 너를 본 나는 널 끌어안고 춤을 췄는데 싹 다 변해버린 너 아파하는 널 내가 낫게 해줄게 싸악 빛이 머물던 너의 두 뺨에 나를 부르던 젖은 입술 위에 나의 숨이 되어준 너른 가슴에 엉망이 된 너의 맘에 싹!(이 피어)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너는 왜 폭삭 망가져 버린 거야 너는 봄이면 내게로 와 널 안아달래 너를 본 나는 널 끌어안고 춤을 췄는데 싹 다 변해 버려 조금 못생겨진 네가 다시 피울 예쁜 싹 빛이 머물던 너의 두 뺨에 나를 부르던 젖은 입술 위에 나의 숨이 되어준 너른 가슴에 엉망이 된 너의 맘에 싹~ 이 피어나고 피어나 한 가득히 뿌릴 내리고 키가 자라 언젠간 꽃이 피어나겠지 그때 누군가 찾아와 그 꽃을 꺾어 갈 거야 널 괴롭히고 다시 또 너는 엉망이 되겠지 내가 지켜줄게 싹 다 치워줄게 내가 지켜줄게 빛이 머물던 너의 두 뺨에 나를 부르던 젖은 입술 위에 나의 숨이 되어준 너른 가슴에 엉망이 된 너의 맘에 싹 빛이 머물던 너의 두 뺨에 나를 부르던 젖은 입술 위에 나의 숨이 되어준 너른 가슴에 엉망이 된 너의 맘에 싹 이 피어나 피어나 싹이 피어나 엉망이 된 마음 온통 다 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