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Feat. 정마필)

살다 보니 먹은 나이 가다 보니 절은 다리 앞인지 뒤인 지 나는 아직 하지 아리까리 아직 기억나는 말 너는 끼가 없잖아 그런 네가 랩을 대체 어떻게 해내 누구 왈 가끔 꾸지 내가 구찌 입고 성공하는 꿈 차려 입고 비행기에 타서 날라 부웅 돈뭉치를 stack in bag 혼자 먹는 steak and cake 꿈속에서 깨면 나는 처져있어 축 누가 나를 건듬 많이 예민하니 get over fuck 울고 만 있을 수 없지 걱정 말고 쳐들어 턱 나 머리 아파 생각들에 잠겨 진짜 머리가 펑 바꿀 수만 있담 머릴 바꿔줘 새걸 want 머리 아플 땐 침대에 몸을 던져 획 너 걱정들이 흰 눈처럼 사라졌으면 해 힘내자고 너랑 나 이번 년은 다르길 어제와는 다른 오늘 웃으면서 다가올 거네 내년에는 스마일 얼굴에는 웃음들이 활짝 피어있을 거를 나는 알아 정말 바란 대로 만들어질 거야 두 눈을 꼭 감아 초에 대고 빌어보는 바람 인생은 drama 내가 해 감독 작가 손을 모아 빌어 보자 너와 나의 바람 나 기억해 아직도 죽어가던 나의 꿈 몇 남지 않았던 밤에 들렸지 나의 두 귀에 같지 않아 모두 포기하면 너도 같은 놈이 될거야 꼭 기억에 남겨두길 모두 품길 포기했지 내 고민, 미안, 내 고민은 만들었지 멋진 걸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이제 Blow it PoZE야 너도 같이 올라가자, 걸리버 여전히 여전하게 살아있음을 밤새 느끼지 내 가사에 담아낼 생각할 때 내 심장은 겨우 뛰고 있잖아 음악을 할 때 이제는 멈출 일 없어 절대 돈 벌 때야 이제 내 과건 불안정, 아빠가 어떻게 지내냐 물을 땐 좌불안석 잘 되고 있단 거짓말, 진실로 바꿔야 할 때야 숨 막혀 쓰러져있을 시간 없어 무작정 웃어 스마일 내년에는 스마일 얼굴에는 웃음들이 활짝 피어있을 거를 나는 알아 정말 바란 대로 만들어질 거야 두 눈을 꼭 감아 초에 대고 빌어보는 바람 인생은 drama 내가 해 감독 작가 손을 모아 빌어 보자 너와 나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