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 OK

July 8, 2005 02:40

Korean Lyrics

까짓거 괜찮아 신경 쓸 것 없어 너무 걱정하지마 심각하게 고민하며 생각해봤자 달라질건 없잖아 긴긴 겨울지나 봄날 오듯이 좀 더 참고 기다려봐 사는게 힘든것 만은 아냐 언젠가 해 뜰 날이 올거야 이렇게 사는 게 너무 힘에 겨워 쓰러질때면 세상 혼자 있는 듯한 외로움에 쌓여 괴로워하고 우물안에 갇힌 청개구리처럼 하늘만 바라보다 그 안에서 썩어 허우적거리다 죽어 버릴것 같아 까짓거 괜찮아 신경 쓸 것 없어 너무 걱정하지마 심각하게 고민하며 생각해봤자 달라질건 없잖아 긴긴 겨울지나 봄날 오듯이 좀 더 참고 기다려봐 사는게 힘든것만은 아냐 언젠가 해 뜰 날이 올거야 간주중 어차피 이세상 되는 대로 살다 어디든 흘러 가겠지 매일 반복되는 하루에 점점 익숙해져 무감각해지고 거울 속에 비친 한심한 내 모습 애써 부정해보지만 어디서부터인지 뭐가 잘못된 건지 아무것도 모르잖아 까짓거 괜찮아 신경 쓸 것 없어 너무 걱정하지마 심각하게 고민하며 생각해봤자 달라질건 없잖아 긴긴 겨울지나 봄날 오듯이 좀 더 참고 기다려봐 사는게 힘든것 만은 아냐 언젠가 해 뜰 날이 올거야 사는게 힘든것 만은 아냐 언젠가 해 뜰 날이 올거야 사는게 힘든것 만은 아냐 언젠가 해 뜰 날이 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