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이제는 더 이상 믿지 못해 서로를 각자만 생각하는 여기에 사람들, 내 먹이도 누군가 뺏어 가려 해 난 벗어나고, 떠나고 싶어 해, 이제는 인사도 하면은 이상해 해 사실은 나도 몇 년 됐지만 말이야 현실이라는 크고 더러운 어항 속 인간이라 불리는 물고기들은. 나 옛날 어릴 적엔 별명이 타잔 하고 싶은 거 하다 먹고 자고 컸어. 근데 컸는데 타잔 왜 물고기 됐어...?? 이곳에 맞추고 싶지도 않은데,,,, 이걸 어쩌니, 너의 모습이 3초 만에 잊어버렸지 그래도 기뻤네 뭘 어쩌긴, 보내줘야지 넌 날 기억해 줘야 해. 해야 해 난 수영해 야해 저 멀리멀리 더 멀리멀리 가야 해 저 그물에 걸리기 전에 잡히면 어항 속에 들어가질도 몰라 갇히면 답답해서 머리가 핑 돌아 버릴걸 난 죽어도 좋아 가고 싶은 곳으로 가겠어 난 해야겠어 나는 알겠어 알겠어 저 노을이 보이는 이곳은 바다 같다는 것을 누구도 정답을 알지 못해 정답을 알지 못해 누구도 정답을 알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