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ure (Feat. enei emi)

June 3, 2020 04:03
Lyricist: IAMPRINCe, enei emi
Composer: 8ROKEBOY

Korean Lyrics

Please 시간은 두개의 열두시 부디 한 방에 갇혀 있지만 만 말고 나와 얼른 그렇게 그렇게 Please 시간은 두 개의 열두시 부디 한 방에 갇혀 있지만 말고 나와 얼른 please 넌 나의 손을 잡아 우리 밖으로 나가 함께 꿈을 꾸자 please 이 아름다운 세상 네게 보여주고 싶어 날 한번 믿어봐 세상이 두려워 문앞에서 서성이는 이 여린 아이에게 용기를 내려주오 따듯한 햇빛 한줄기 상처 입은 맘안에 깊어 새어들어오게 천사를 내려주오 이미 시간은 많이 지난 듯한데 손잡인 아직도 멀고 풀리지 않는 실뭉치 남기고 일어나서 엉덩일 털고 나면 나타나겠지 다시 또 다른 방에 더 커진 양의 그대로 남아있진 않을까 불을 껐네 아직도 까매 난 낮이 짧네 참 낮이 짧기에 안을 수도 없는 어둠이 덮쳐 품에 들어 온다면 지킬 수 있을까 이 마음을 그대로 다치면 또 아픔을 친구로 만들고 소년에서 어른으로 uh 소년에서 어른으로 uh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다 만나 눈물로 말 걸다가 눈을 감길 침대에 누우면 끝나는 걸까 베개 위 눈물 자국이 안남기를 제발... Please 시간은 두개의 열두시 부디 한 방에 갇혀 있지만 만 말고 나와 얼른 그렇게 그렇게 Please 시간은 두 개의 열두시 부디 한 방에 갇혀 있지만 말고 나와 얼른 please 넌 나의 손을 잡아 우리 밖으로 나가 함께 꿈을 꾸자 please 이 아름다운 세상 네게 보여주고 싶어 날 한번 믿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