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롸마!

June 24, 2009 03:07

Korean Lyrics

[Verse1] 완전 바껴버린 나의 밤과낮 다크써클이 늘어만간다 야식때문에 이미40대의 배를 가지게돼 라면조심을 다짐했는데 또다시 내눈에 맛있는게 딱 걸렸지 어느새 까스렌지에 불을붙여 입맛을 다시면서 물을 끓여 프로메테우스의 불의 발견은 라마선생께서 맛있는라면을 끓이기위해서 예정된일이라는 위대한역사를 외면했니 자~잡설은 그만 스프를 넣는다 붉은 바다위에 춤추는 면발 세계적으로 완벽한 작품 멈출수없어 라면사랑은 [Hook] 라멘오 타베마시타 라면은 겁내 맛있다 가격도 정말 싸니까 I ♥ 라면 사랑합니다 [Verse2] 친구사이에 맞아야되는 쿵짝 음식에도 엄연히 존재하는 궁합 라면에 계란은 넣지마 스프의 맛이 엉망이 됐어 분식점아줌마를 원망을 했어 분식점라면이 라면과 계란라면으로 확연히 나있다면 나는 당연히 그냥라면을 선택할텐데 주는대로 먹기만하네 상대적인 차이~ 인간의 미각은 한계를 넘는맛에 진가를 느낀다 여러 방법으로 끓여도 맛있어 전자렌지에는 딱 6분30초 우리곁을 지켜주는 서민의 동반자 앗!어느새 100원이 올랐다 [Hook] 라멘오 타베마시타 라면은 겁내 맛있다 가격도 정말 싸니까 I ♥ 라면 사랑합니다 [Verse3] 농심은 제대로 마약 삼양은 스프가 달구나 팔도 약간은 아쉽군 오뚜기는 면발로 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