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December 6, 2019 04:14
Lyricist: 이원희
Composer: 이원희
Arranger: 이원희

Korean Lyrics

밤하늘 별 빛 아래 그대 하염없이 떠올라 생각나네 (오래된) 생각나네 (그날 이젠) 소리없는 하늘에 나를 감싸주는 별빛에 내마음 달아 보내면 이 마음이 닿을까 밤하늘에 흐르는 그리움 이제는 바래져가 한없이 눈이부시던 그때 그날을 그날을 삼킨다 또 그린얼굴 또 그린얼굴 또 그린얼굴 이제는 기억이 안나 바람에게 그려달라 전해본 그 말 밤하늘에 흐르는 그리움 이제는 바래져가 한없이 눈이부시던 그때 그날을 그날을 삼킨다 빛나는 달과 별 그대 같아서 이리도 나에겐 눈부시게 빛난 그날들 이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