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타기

July 19, 2024 02:59
Arranger: leebaek, 임현빈

Korean Lyrics

이제 우리 그만 피하자 있잖아 지금이 바로 그때야 마지막 앞에서 또 맞서자 그런 거 따위 없던 것처럼 말야 네 숨결이 닿을 때마다 난 왠지 바뀌어가 넌 여전히 그대로겠지만언제나 말해왔잖아 변하지 않는 가치란 바로 너 같은 사람이야 절대 색 바르지 않을 사랑우린 점점 휘청거리고 있지만 있잖아 사랑은 원래 줄타기 같은 거야 투명한 마음으로 (식어버린 마음도) 솔직한 문장으로 (이별을 맞게 돼도) 말해줘 my baby oh oh 너의 진심을 말야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 변해가는 네 표정을 보면 나도 두려움이 앞서 이게 마지막일까봐 벌써 네 숨결이 닿을 때마다 난 아직 심장이 뛰는데 넌 내 눈을 쳐다보지를 않네혹여나 이 사랑이 끝나도 변하지 않을 가치란 바로 너 같은 사람이야 절대 색 바르지 않을 사랑우린 점점 휘청거리고 있지만 있잖아 사랑은 원래 줄타기 같은 거야 투명한 마음으로 (식어버린 마음도) 솔직한 문장으로 (이별을 맞게 돼도) 말해줘 my baby oh oh 너의 진심을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