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어깨를 누르던 무거운 짐들을 풀고 누워
바라본 천장 위에는 미뤄 둔 걱정들이 놓여
이런저런 후회들이 섞여 내 머리 안을 헤집어놓고
나쁜 생각들로 가득 차 난 침대 위에서도 숨 차
꿈은 나에게 힘이 됐다가도 가끔 짐이 돼
행복을 좇는 와중에 또 다른 나에게 쫓기는 듯해
불 꺼진 내 방 안에 숨은 채로 난 날 가둬버렸네
왜 난 말하지 않고도 너에게 위로받길 원하는지
잠에 든다 눈을 뜨면 또 내일이 올까
'괜찮아질 거야' 라는 말은 조금 무책임하면서도
또 잠에 든다 눈을 뜨면 또 내일이 올까
좋아 보여 좋아 보이는 내가 난 슬퍼 보여
내가 너에게 전했던 위로의 말들
사실은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야
너무 듣고 싶었던
내가 너에게 전했던 위로의 말들
사실은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야
너무 듣고 싶었던
내일이 오는 게 무서워서 눈을 감아도
잠이 오지 않는 내게 누구라도
진심 어린 위로를 해줬으면 좋겠어
나의 오늘은 나에게 위로가 안 돼서
나는 또 그냥 그렇게 어제도 그랬던 것처럼
잠에 든다 눈을 뜨면 또 내일이 올까
'괜찮아질 거야' 라는 말은 조금 무책임하면서도
또 잠에 든다 눈을 뜨면 또 내일이 올까
좋아 보여 좋아 보이는 내가 난 슬퍼 보여
내가 너에게 전했던 위로의 말들
사실은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야
너무 듣고 싶었던
내가 너에게 전했던 위로의 말들
사실은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야
너무 듣고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