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한숨을 쉬어도 보이지 않고
눈물을 흘려도 들리지 않고
밤하늘의 별과 나만 아는 나의
삐딱하고 힘든 이야기
이제는 그 별을 함께보자
삐딱하게 보아도 괜찮아
마음의 씨앗 별이 되고
별을 보며 같이 얘기 나누자
별빛이 일렁이면 같이 울고 웃어봐
비가오면 우산을 나눠 쓰고
별을 보며 서로를 보자
별처럼 반짝이는 우리 모습을 잊지말아
내마음이 이야기가 되는 곳 마음씨학교
기쁨이 가득한 시간들 가고
슬픔이 마음을 흠뻑 적셔도
밤하늘의 별들이 자릴 옮기듯
우리들도 걸음을 옮긴다
노란별 파란별 어느 별도
숨기도 빛나기도 하는걸
돌처럼 무뎌지고 싶을 때 그러지말고
같이 얘기 나누자
별빛이 일렁이면 같이 울고 웃어봐
바람불면 함께 옷을 걸치고
별을 보며 서로를 보자
별처럼 반짝이는 우리 모습을 잊지말아
내마음이 이야기가 되는 곳 마음씨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