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There's nothing better than this
길었던 여름을
It was a little hard day
버터낸 우리들
떠다니는 구름에
이름을 붙혀볼까
바람이 이렇게 부는데
더 바랄게 없잖아
There's nothing better than this
그해의 여름에
묻어있는 땀자국은
그대로 남겨두고
우리만의 성을
지어볼까
이대로도 나는
좋을 거 같아
언제 내게로 도망쳐와도 돼
끝나지 않던 여름의 끝자락에
There's nothing better than this wind.
세상 그 무엇도
해맑게도 웃던 우릴 망칠 순 없어
(자, 바람이 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