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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날들
한희정
July 24, 2008
03:23
Korean Lyrics
잃었던 날들 위로 나는 피어나고 나의 두 손은 혀를 감싸고 아름답게 잊혀지는 모든 것에 아찔한 하루 눈을 뜨면 언제나 시간은 무심히 흐르고 기억 끝엔 무언가 두려운 일이 반복되는 것 같은데 너는 바라지 우리의 침묵이 영원하길 어떤 순간은 진실처럼 흐르고 나는 매일 같은 꿈을 꾸고 진실 끝엔 무언가 두려운 일이 반복되는 것 같은데 너는 바라지 우리의 눈물이 영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