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March 14, 2024 04:11
Lyricist: 김하얀
Composer: 김하얀, 648
Arranger: 김하얀, 648

Korean Lyrics

둘이 걷지만 가끔은 왜 인지 혼자 걷는 기분이야 원래 이러는지 이리 멀었는지 몰라 몸을 섞지만 가뿐히 왜 인지 붕 떠 있는 기분이야 이게 맞는지 몸을 벽에 기대어 펴 날 놓지 마 널 믿어 (점점 멀어버릴지도) 제발 가지 마 사랑해 (미쳐버릴지도 몰라) 49일 뒤에 네가 사라진다 해도 난 널 느낄 수 있어 난 널 만질 수 있어 부적이 타 버려서 네가 사라진다해도 난 널 느낄 수 있어 난 널 만질 수 있어 오늘 뜬 달이 유난히도 예뻐서 보여줄 사진에다 다 담았어 우린 사랑한단 말을 안 해도 네가 내 옆에 함께 해야 한다는 걸 네가 주고 떠나려는 편질 봤어 보기 보다 날 모르는 것 같았어 예쁜 네게 등 날개가 달려서 언제 떠날지 모르는 (불안)감이 컸어 날 놓지 마 널 믿어 (점점 멀어버릴지도) 제발 가지 마 사랑해 (미쳐버릴지도 몰라) 49일 뒤에 네가 사라진다 해도 난 널 느낄 수 있어 난 널 만질 수 있어 부적이 타 버려서 네가 사라진다 해도 난 널 느낄 수 있어 난 널 만질 수 있어 난 널 느낄 수 있어 난 널 만질 수 있어 우린 다른 곳에도 있어도 언제든지 와서 기댈 수 있게 노력할게 더 넓게 별이 돼서 비출게 너와 함께 꿈을 깨 너를 꽉 안을게 너의.. 나에게.. 널 왜.. 49일 뒤에 네가 사라진다 해도 난 널 느낄 수 있어 난 널 만질 수 있어.. 49일 뒤에 네가 사라진다 해도 난 널 느낄 수 있어 난 널 만질 수 있어 부적이 타 버려서 네가 사라진다 해도 난 널 느낄 수 있어 난 널 만질 수 있어 (49일 뒤에 네가 사라진다 해도) (난 널 느낄 수 있어) (난 널 만질 수 있어) (부적이 타 버려서 네가 사라진다 해도) (난 널 느낄 수 있어) (난 널 만질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