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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7, 2022 03:46
Lyricist: 백서현, 정다인
Composer: 백서현, 정다인
Arranger: 백서현, 정다인

Korean Lyrics

떨려오는 네 목소리에 난 자신이 없어 멈춰 버릴 듯 어지러운 순간에 사랑해 널 음음 고장난 것처럼 난 음음 어느새 말이 없는 우리는 가만히 눈을 바라 보면서 조금씩 같은 마음으로 되돌아가 모든 게 우릴 위하는 것처럼 찬란히 비춰지는 마법 조금 더 머무르고 싶어져 이 시간에 달콤하지만 이상하게도 좀 두려워져 숨길 수 없는 내 표정을 보며 사랑해 널 음음 아무렇지 않은 듯 음 넌 마법에 빠져 버린 우리는 가만히 눈을 바라 보면서 조금씩 같은 마음으로 다시 되돌아가 어쩌면 등을 돌려 제자리로 빙 돌아가며 의미없이 흘러간대도 설명할 수도 없는 찰나에 선명해질 계절을 떠올려 우리는 같은 마음으로 되돌아가 모든 게 우릴 위하는 것처럼 찬란히 비춰지는 마법 조금 더 머무르고 싶어져 이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