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우린 밝은별이 될꺼야
저 하늘에도 바라볼수 있도록
때론 늦은밤 가로등의 빛처럼
다시 말할게 밝은 별이 된거야
우리가 나눈 추억들을 수 놓아
그걸 기억해 너는 혼자가 아냐
너의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아
다시 말할게 밝은 별이 된거야
어른이란 나이대엔
왜 갇힌듯이 살게될까
매일 눈에 보이지도 않는 위압감에 쫓겨 살게 될까
깨고싶지 않은 아침에도 잠에 들 수 없는 무거운 새벽에도
먼지같이 쌓인 많은 의심들을
마주하지 못한채 지나가길 빈다
피어나는 작은 바램들
이루지도 못할 크기만한 내 꿈들
버려지는 낮은 순위들
괜찮다고 읊조리는 나의 모습은
되뇌인대로 정말 괜찮은 상태인걸까
시간을 잠시 멈춰두고파
잘 살아가는 방법을 나만 모르는것같애
SNS속 사람들은 다른 우주에 있는듯해
스케치북 위로 그린 세상은 나와 맞닿던 존재인데
그림 속 풍경은 없고 사막만 걷는듯해
그을린 회상끝엔 언제나 너 하나
너마저 잊는다면 다 잃을것같아
들려주고 싶어 나의 어린꿈들
들려줬음 싶어 너의 여러날들
난 어렸고
사랑의 가치를 몰랐었어
만난다면
받은대로 돌려주고 싶어
혼탁한 세상 속
가장 큰 인연이 되준 너
끊기지 않을거야
몇번의 생이 겹친대도
우리들의
자랑못할 보통의 사랑은
흔하고도
남들과는 전혀 다르지만
행복했어
너와 눈을 마주한다는게
좋아했어
너의 궃은 장난마저도
어떤 말을 어떻게 할까?
무슨 말을 해야만 할까?
잘가
잘자
잘자
겹겹이 쌓인
갖은 푸념에도
다시 일어선건
너와의 약속 덕분
이 막이 내릴쯤
우린 만날거야
넌 나의 사랑이자
영원한 큰 행운
밝은별이 될꺼야
저 하늘에도 바라볼수 있도록
때론 늦은밤 가로등의 빛처럼
다시 말할게 밝은 별이 된거야
우리가 나눈 추억들을 수 놓아
그걸 기억해 너는 혼자가 아냐
너의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아
다시 말할게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