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있는 힘을 다해봐도
안되는 일이 있는걸
포기하는게 익숙한
내 모습 바라보네
나에게 세상은
날 막아선 커다란 벽
지쳐 쓰러진 이곳에서
너를 만났네
이제 너라는 배를 타고
희망의 끝을 보았지
거친 바다위를 자유롭게
헤엄쳐 가는나
어린날의 나를 만나
초라한 나를 지우네
눈을 감으면 보일지 몰라
너와 나의 꿈이 있는곳
모두 행복헤 보이고
나와는 다른것 같아
멀리 있는것만 찾는
내 모습 바라보네
나에게 세상은
날 막아선 험한 바다
지쳐 멈춰선 그곳에서
너를 만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