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December 18, 2015 03:30
Lyricist: 유달리
Composer: 유달리
Arranger: 유달리

Korean Lyrics

아무 것도 아무 말도 아무 일도 할 수 없어 까마득히 멀어지던 우리 어떤 것도 어떤 말도 어떤 의미도 소용 없어 눈을 뜨면 신기루처럼 사라져 너만 또 너만 바라고 웃고 그리며 울던 밤이 그 오랜 시간 끝에 찾아와 숨쉴 수 없는 어둠에 날 가두네 너만 또 너만 바라고 웃고 그리며 울던 밤이 그 오랜 시간 끝에 찾아와 숨쉴 수 없는 어둠에 날 가두네 숨쉴 수 없는 어둠에 날 가두네 아무 것도 아무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