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2000년 하고도 십몇 년째 되던 해
내 마음 깨워줬던 어느 날
투박한 화장과 어여쁘던 그 모습
아직도 난 잊지 못해요
당신과 거닐던 가로수 밑 산책길
하루종일 생각이 나오
사무치게 그리운 그대 얼굴 그리며
오늘도 난 선잠을 자오
학창 시절로 돌아가 추억에 걸터앉는다면
어리숙한 서툰 마음을 다시금 띄워 보낼게요
온 마음 다해 사랑하던 그 아픔 나는 떠올려봐요
온 마음 다해 사랑하던 그 마음 나는 떠올려봐요
내 눈앞에 아른거리는 그대의 수줍은 미소
소중했던 그때의 눈을 다시는 볼 수 없겠지만
온 마음 다해 사랑하던 그 아픔 나는 떠올려봐요
온 마음 다해 사랑하던 그 마음 나는 떠올려봐요
온 마음 다해 사랑하던 그 아픔 나는 떠올려봐요
온 마음 다해 사랑하던 그 마음 나는 떠올려봐요
나의 청춘이야 넌
나의 모든거야 넌
잊지 못할거야 널
나의 청춘이야 넌
나의 모든거야 넌
잊지 못할거야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