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지 못한 마음 (In Melodica)

January 15, 2024 04:06
Lyricist: 정유신

Korean Lyrics

사랑이라고 했지 매일 밤 속삭이던 노래처럼 반짝이던 그때의 시간들과 그렇게도 행복했던 우리 다시 돌아온 계절 어김없이 익숙한 공기 같은 우리의 온도는 점점 식어가 차가워져 무심히도 지네 헤어지고 있던 거야 모르는 새 조금씩 스며 더는 멈추지 못하게 만들어 지쳐 가던 우리 시간이 그리워도 아파와도 늘 부족했던 말들로 끝나버린 우리 이야기 전하지 못한 마음 이젠 너에게 말할 수 없는데 이별이라고 했지 매일 밤 흐려지는 너와 나는 그렇게 혼자가 되어가는 걸 하루하루 더 멀어져 갔지 헤어지고 있던 거야 모르는 새 조금씩 스며 더는 멈추지 못하게 만들어 지쳐 가던 우리 시간이 그리워도 아파와도 늘 부족했던 말들로 끝나버리던 우리 이야기 전하지 못한 마음 이젠 너에게 말할 수 없는데 사랑한다고 했지 매일 밤 들려주던 노랫소리 반짝이던 그때의 시간들과 그렇게도 행복했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