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보이

November 7, 2021 02:31

Korean Lyrics

엄마 난 밥 잘 먹고 잘 지내고 있어 웬일이긴 엄마 목소리 듣고 싶어서 아무 일도 없으니까 하지 마 걱정은 아, 할 말 있는데 나 10만 원만 빌려줘 돈 때문에 전화한 건 아닌데 엄마 사랑해 엄마가 준 비타민도 매일 먹어 착하게 살고 있어 엄마 생각보다 많이 바쁘게 돈 들어오고 나면 이거 몇십 배로 갚을게 보고 싶어 많이 돈을 받아서가 아니라 엄마 내 마음 알지 이제 작업해야 하니까 끊을게 난 우리 엄마밖에 없어 역시 전화가 끝나고 거울에 비친 건 병신 왜 난 힘들 때만 엄마 생각이 나 왜 난 슬플 때만 엄마 생각이 나 난 왜 왜 나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