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

August 1, 1999 04:29

Korean Lyrics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 고운 바람 불던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리는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간주중>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 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 것을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리는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나는 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리는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이렇게 서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