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봄이 왔다 - 타루
봄이 왔다 그녀가 왔다
봄이 왔다 그녀가 왔다
갈색 머리를 휘날리며
푸른 바다를 건너
나비처럼 손짓 하며
꽃으로 물들이며
봄이 왔다 그녀가 왔다
봄이 왔다
그녀가 봄을 몰고 왔다
모든 게 무지개 빛으로
젖어 들어간다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봄이 왔다 그녀가 왔다
내일 내일 내일 바로 내일
그녀를 만나러 간다
봄이 왔다 그녀가 왔다
봄이 왔다 그녀가 왔다
봄이 왔다 그녀가 왔다
봄이 왔다 그녀가 왔다
봄이 왔다 그녀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