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백숙 (정준하 Remix)

July 21, 2009 03:23
Lyricist: Yoon Jongshin
Composer: Yoon Jongshin
Arranger: 황성제

Korean Lyrics

찌는 태양에 지쳐가는 누들랜드 백성 모두의 걱정거리 한 사람 마법에 걸린 메밀리아 공주는 하루하루 말라가고 오직 한가지 마법 풀 수 있는 건 저 바다 건너 외딴섬에 흐르는 쯔유쯔유강 신비의 간장 누가 구해올 수 있을까 오래 걸을 수 없는 누들들은 그 누구 하나도 나서질 못하고 이웃 나라 용병 찾아 보다가 오오오~ 영계백숙 오오오 영계백숙 오오오 그 튼튼한 다리를 믿어 그 거칠은 피부를 믿어 영계백숙 오오오 영계백숙 오오오 거만하게 꼰 다리를 믿어 속이 꽉 찬 니 배를 믿어 영계백숙 오오오 영계백숙 오오오 그 누구보다 진국이라네 그 누구보다 뜨거운 사나이 떠나기 전 날 둘은 처음 만났어 둘다 첫눈에 반해 버렸어 찹쌀 대추가 튀어나올 정도로 백숙은 그녀가 아름다웠어 배에 묶인 실 동여매고 노를 저어 간다 저 바다를 건너 메밀리아를 위한 간장을 찾아 오오오~ 영계백숙 오오오 영계백숙 오오오 그 튼튼한 다리를 믿어 그 거칠은 피부를 믿어 영계백숙 오오오 영계백숙 오오오 거만하게 꼰 다리를 믿어 속이 꽉 찬 니 배를 믿어 영계백숙 오오오 영계백숙 오오오 그 누구보다 진국이라네 그 누구보다 뜨거운 뜨거운 뜨거운 뜨거운 뜨거운 사나이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