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Love (Feat. Park Sang Joon)

May 1, 2024 04:21
Lyricist: SUPERMARKET
Composer: SUPERMARKET
Arranger: SUPERMARKET

Korean Lyrics

난 다시 우리가 만나는 게 아직은 좀 어색할지 몰라, 그래 내 안에 아직 네가 있는지 아무렇지 않게 널 볼 수 없어. 또다시 내게 돌아올까 봐 그 누구도 사랑하지 못해, 난 바보처럼 늘 헤매던 날은 내겐 소중한 추억이야. 지금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두 손을 잡고서 할 말이 많은데 이제 그만하자, 아파하지 말자. 지켜낼 수 없는 이 시간 속에 많이 울었던 지난날의 사랑은 꿈을 꾼 듯이 사라지고 있다고 또다시 너의 소식 들으면, 한동안 난 힘들어하겠지. 시간에 모든 게 지워질 거라 생각하면 또 눈물이 나 한 번만이라도 돌아갈 수 있다면, 꼭 잡은 두 손을 놓지 않을 텐데. 이제 그만하자, 아파하지 말자. 지켜낼 수 없는 이 시간 속에 많이 울었던 지난날의 사랑은 꿈을 꾼 듯이 사라지는데 기억하나요, 우리 함께 한 날들을 이젠 하나둘씩 지우며 살아가겠죠. 이제 그만하자, 아파하지 말자. 지켜낼 수 없는 이 시간 속에 많이 울었던 지난날의 사랑은 꿈을 꾼 듯이 사라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