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몽땅

May 9, 2011 02:54

Korean Lyrics

수군대는 소리에 눈을 떠보면 머릿속 나사 하나 빠진거냐고 한소리 듣게 되지 저벅저벅 뚜벅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 깜빡이는 가로등만이 날 졸며 기다리지 안녕 내친구야 그만 자고 일어나 나 너를 데리고 멀리 떠나려 해 wherever happily ever after 뚜껑없는 차 타고 사막을 달려야해 너를 기다리는 야자수 친구와 forever happily ever after 너무하긴 했지 나 멍하니 있다가도 문득 놓쳐버린 정신줄에 웃음이 터지곤 해 징글징글 하루 내일이면 또 하루 삐걱거려도 덜컹거려도 웃으면 다 그만이지 안녕 내친구야 그만 자고 일어나 나 너를 데리고 멀리 떠나려해 wherever happily ever after 뚜껑없는 차 타고 사막을 달려야해 너를 기다리는 야자수 친구와 forever happily ever after 하얀 파도 이불로 야자수 팔을 베고 흰구름 틀어서 베개 베고 누워 forever happily ever after af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