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속의 누군가처럼

August 3, 2016 03:30
Lyricist: 신승훈
Composer: 신승훈
Arranger: 신승훈, 황성제

Korean Lyrics

거울 속의 그대 모습을 바라본 적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 삶인가 뜨거운 눈물 흘려본 적 언젠가 누굴 위해 살아왔는가 여긴 지금 어딘가 어릴 적 그대의 꿈들은 그저 그대가 만든 소설이었나 이젠 한번 생각해봐 그대 안에 다른 널 움츠리지 말고 너의 날개를 너의 미래를 향해 날아보는 거야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We believe, We believe that you can fly 아주 작은 새의 몸짓도 이 세상 봄이 옴을 알게 하는데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부질없는 그대 몸짓은 그 누구에게도 느낄 수 없게 해 그대 아직 늦지 않았어 두 팔을 벌려 너의 날개를 펴고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 그대의 미래를 향해 훨훨 날아봐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 (No one knows the way you feel) (You can soar and touch the sky) (Can you see a whole new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