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e (Prod. ILIOS)

어느새 슬퍼도 울지 못해 왜 왜 약한 내 자신이 맘을 울려대 매일 꾸는 꿈과 현실 사이 난 이기적인듯해 뜬 눈으로 눈을 감기로 해 누가 이해해주려 할까 나까지 차가운 세상 밖 다들 감추려 하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말들이 가득해 그건 너도 마찬가지일 거기에 I can feel your pain I can feel your pain I can feel your pain I can feel your pain 난 실수투성이 울 엄마 마음 여러 개 구멍이 숨돌릴 틈 없이 훨씬 더 큰 구덩이 쓰러지고 일어나길 반복 난 철부지지 오뚜기가 아니라고 무너져 다시 난 모래성같이 열심히 쌓아 올려도 대체 파도는 왜 이리 빨러 휩쓸려가지 도대체 어디로 어느새 슬퍼도 울지 못해 왜 왜 약한 내 자신이 맘을 울려대 매일 꾸는 꿈과 현실 사이 난 이기적인듯해 뜬 눈으로 눈을 감기로 해 누가 이해해주려 할까 나까지 차가운 세상 밖 다들 감추려 하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말들이 가득해 그건 너도 마찬가지일 거기에 I can feel your pain I can feel your pain I can feel your pain I can feel your p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