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Vocal 미키드)

September 16, 2017 03:14

Korean Lyrics

베시시 웃을땐 뭐든 다 해주고파 내 두 팔에 매달릴 땐 널 품에 안고 날고 싶어 커다란 네 두 눈이 작아지며 내 품에 안길 땐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해 무슨 이유인지 넌 자꾸 심술을 부려 아무리 네가 그래도 그저 미소 짓게 돼 찡그리지마 동그란 이마에 못생긴 주름이 생기잖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너를 위해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를 보여줄게 널 향해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 잔잔한 내 마음이 보이니 무슨 이유인지 넌 자꾸 심술을 부려 아무리 네가 그래도 그저 미소 짓게 돼 찡그리지마 동그란 이마에 못생긴 주름이 생기잖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너를 위해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를 보여줄게 널 향해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 잔잔한 내 마음이 보이니 세상 누가 봐도 탐나는 널 내가 지킬거야 날 위해서만 웃어줘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할 사람 바로 나인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너를 위해 반짝이는 별이 가득한 하늘을 보여줄게 온통 너로 빛나는 여기 내 마음처럼 눈부신 저 하늘이 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