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ha 난 오늘도 홀로 독백을 써내려가
내옆을 지켜주는건 오백원짜리 팩시캔뿐
운동하고 싶어 허공에 람각질
그러나 나가는건 내뼈마디뿐
엿같디 엿갓은 인생은 왜이리 긴지
공부는 많이해도 게임조금한시간과 같을뿐
오후의 타임은 사라진지 오래
오해가 깊어진 마음의 상처를
허공의 뼈마디와같이 함께 날려보내자
머독이 되어 나쁜짓도 해보자
재밋잔아 인생 어짜피 한번뿐
누가모래도 상관없어
괸한 자존심 자신감모두
허공의 뼈마디소리로
쳐맞지 말고 연습해
안되면 뒤통후 역습해
두달간의 낙무아이
종이는 쉽게 찢어지면서
내 두다리는 ㄱ자 이상 되본적없네
아무리 람각이라도 ㄱ일뿐
하이킥을 날릴때까지 나는 오늘도
허공에 뼈마디를 날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