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

February 10, 2006 01:47

Korean Lyrics

아나 이게 뭐야 오늘은 안가도 되는날인데 상호 , 낚시성문자인줄 알고 무시하고 갔어 근데 이게 왠일? 잉여들이 안나오네 아놔 뭐야 전화해봤는데 말자식 목소리가 자다깬 소리네 설마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지나갔어 아 시발.. 좆된생각밖에 안들어욬ㅋ 난 재빨리 탈출을 시도해봤는데 문앞을 막고있는 아저씨 "저기 아저씨 저 문자가 왔는데 오늘..." "빨리 타!" "네..." 아나 이게 뭐야 근데 아저씨가 말했어 오늘은 좀 부드럽게 가자고 근데 왠 조뺑이를 쳐도 이렇게 뻥을치면서 하냐 죽는줄 알았네 저승인줄 알았네 아저씨 얼굴이 염라대왕인줄 알았어 이런 시팍 씨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