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아나 이게 뭐야 오늘은 안가도 되는날인데
상호 , 낚시성문자인줄 알고 무시하고 갔어
근데 이게 왠일? 잉여들이 안나오네
아놔 뭐야 전화해봤는데 말자식 목소리가 자다깬 소리네
설마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지나갔어
아 시발.. 좆된생각밖에 안들어욬ㅋ
난 재빨리 탈출을 시도해봤는데 문앞을 막고있는 아저씨
"저기 아저씨 저 문자가 왔는데 오늘..."
"빨리 타!"
"네..."
아나 이게 뭐야 근데 아저씨가 말했어
오늘은 좀 부드럽게 가자고
근데 왠 조뺑이를 쳐도 이렇게 뻥을치면서 하냐
죽는줄 알았네 저승인줄 알았네 아저씨 얼굴이
염라대왕인줄 알았어 이런 시팍 씨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