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바날봐라

February 10, 2006 01:32

Korean Lyrics

아침에 일찍 일어나 기분 좋은 첫출근 서둘러 약속장소로 가 잠이 오지만 거기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에 떨며 날치처럼 팔딱팔딱 뛰어가며 몸을 녹이며 버스를 기다려 한 시간이 지난듯 싶지만 겨우 15분이 지났어 하지만 금방 버스가 도착하는데 난 놀랬어 조낸 많은 인간들 마치 저글링들이 본진 털러가는거 같잖아 아무튼 그틈을 비집고 같이 산속의 창고로 향하는중 여긴 어디지? 정체모를 창고네 살이 떨어지는듯한 추위를 피해 우린 휴게실로 대피했어 발이 떨어지지 않는데 억지로 도착해서 몸을 녹이려고 해 근데 다시 한번 놀랐어 말로만 듣던 보슬아치들이 난로를 독점했어 차지해버린 난로를 뚫고 들어갈 용기가 나에겐 없었어 결국 난 이빨을 부드득 갈며 늙은 소처럼 일만을 해 (hook one two three and to the four one pac two pac three pac 씨박년들 그년들도 팍 이년들도 팍 난 no p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