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새

May 9, 2006 03:34

Korean Lyrics

나그네 새 - 손현희 이제 너가면 갈대잎은 찬바람에 떨고 텅빈 내 가슴 따스한 손길 그리워 허공을 보면서 이 마음 애이우련만 내 마음 모른체 너는 떠나네 좀더 내 곁에 머물수는 진정 없을까 환희에찬 아름다운 너의 자태 나 너로 인하여 잠깐 만이라도 고독을 잊으려 잊으려 한다 너는 나그네 새 내 마음에 기쁨을 주는 새 너는 나그네 새 내 마음에 고독을 주는 새 아~ 그렇지만 미워할 수 가 없는넌 나그네 새 나그네 새 간주중 너는 나그네 새 내 마음에 기쁨을 주는 새 너는 나그네 새 내 마음에 고독을 주는 새 아 그렇지만 미워할 수 가 없는넌 나그네 새 나그네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