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Prod. By 뮤지X조정치)

November 17, 2016 04:30
Lyricist: 최강희
Composer: 최락규

Korean Lyrics

같이 꿈의 길을 걸어줄게 그 어떤 큰 벽도 허물어줄게 왜냐면 내 추억 너에게 있어 내 사랑 너에게 있어 허나 되려 내게 솔직했던 순간 너란 울타리에 나와 버린 문밖 이제 어쩔 수가 없어 내 마음을 들켰어 그래 잘 알아 내가 원한 거였잖아 두려움은 생각하지 않아 너의 두 눈 바라보는 이 순간이 내겐 가장 행복한 것 같아 햇살을 보게 된다면 어둠이 무섭겠지만 하지만 내가 원한 걸 예쁜 물방울 숨이 차올라 두 눈을 감아 눈 감으면 한줄기 빛 햇살이 보여 숨이 찼나봐 그래서 그렇게 시간이 없었던 거야 참 눈물 나게 예쁘다 내 추억 너와 닮아 너를 사랑해 하지만 편치 않을 것만 같아 맘 안에 또 다른 나를 만들었기 때문에 그냥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랩을 해 Yeah,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근데 넌 자격 있어 You deserve it 이제 어쩔 수가 없어 내 마음을 들켰어 물에 닿으면 변하는 저 도시처럼 너의 기억 더 선명해 보여 고이는 나의 눈물을 애써 건들진 않을 거야 그 역시 내가 원한 걸 예쁜 물방울 숨이 차올라 두 눈을 감아 눈 감으면 한줄기 빛 햇살이 보여 숨이 찼나봐 그래서 그렇게 시간이 없었던 거야 참 눈물 나게 예쁘다 숨이 차올라 두 눈을 감아 눈 감으면 한줄기 빛 햇살이 보여 숨이 찼나봐 그래서 그렇게 시간이 없었던 거야 참 눈물 나게 예쁘다 참 눈물만큼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