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사연

January 1, 1993 03:53
Lyricist: 김형언
Composer: 김형언

Korean Lyrics

1.철지난 바닷가에 홀로 그대를 생각하며 걷다가 아무리 그대를 불러봐도 오지않는걸 알고서 멍하니 바라본 하늘 그 밑에 홀로 남겨진 나 그대가 이별이라 말을 안해도 슬픈 그림자만이 머무는데 2.지금은 지나버린 추억 그 안에 행복했었던 나 아무리 그대를 잊으려 해도 내 맘속에 그대가 머무는데 후렴: 그대 마주보던 하얀꿈들이 소리없이 내 귓가를 맴도는데 지난사연 모두 아쉬워하며 눈물 다시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