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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최희준
October 1, 1992
03:20
Lyricist:
박성훈
Composer:
박성훈
Korean Lyrics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잃은 기러기는 슬피울며 어딜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있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길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어 가을 아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어 가을 아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 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