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June 19, 2001 04:03

Korean Lyrics

바보 - 혜령 잘지내죠 아프진 않은거죠 어떻게 말을 건네볼까하고 하루를 보냈죠 망설이다가 뚝 끊어 버린거죠 매일 난 아무말도 못하고서 듣고만있죠 오늘도 그대목소리 그짧은 한마디가 위로되어 나 살아가요 떠나갔죠 너무 사랑했던날 두고 바보같죠 아직도 울고있는 난 정말 모르겠죠 그대의 사랑이 행복해져 갈수록 나의사랑은 눈물이 되는걸 별일없죠 그대 왜 가질않고 언젠가부터 그대 아닌사람 목소리였죠 망설이다가 걱정되 물어봤죠 그후론 아무말도 못하고서 울고만 있죠 나란걸 알았을텐데 그 짧은 한마디 해주는게 그리 힘든가요 떠나갔죠 너무나 사랑했던 날 두고 바보같죠 아직도 울고있는 난 정말 모르겠죠 그대의 사랑이 행복해져 갈수록 나의사랑은 눈물이 되는걸 참아낼수 있을거에요 지금 바보처럼 울지만 어떻게든 살겠죠 떠난그대 말처럼 이젠 나 힘들겠죠 그대를 잊고 사는건 정말 바보같죠 아직도 사랑하니까 그대 모르겠죠 그대의 사랑이 행복해져갈수록 나의사랑은 눈물이 되는걸 하지만 나의사랑이 끝내 눈물 되더라도 정말 난 바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