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절

March 1, 1999 04:49
Arranger: 정재형

Korean Lyrics

기억나니 그 골목길 널 바래다 주던 그때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그토록 행복 할 수 있엇던 생각하면 참 낯설어 그럴때가 있었던 게 가끔은 눈이 내렸고 하늘엔 별들도 많았은데 수줍게 너를 고백하던 그 날의 하늘 바람 모든 것을 기억해... 아무것도 없었고 우리들만 느껴지던 그 날을 돌아갈 순 없지만 그저 가끔 생각하며 옅은 웃음질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너에겐 고마워 많은 날을 왔지만 아직도 내 기억 속에 정지된 듯 남은 그 시절 아마도 그때가 그리운 거겠지 간 주 중 수줍게 네게 입맟추던 그날의 하늘 바람 모든 것을 기억해... 아무것도 없었고 우리들만 느껴지던 그 날을 돌아 갈 순 없지만 그저 가끔 생각하며 옅은 웃음질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너에겐 고마워 많은 날을 왔지만 아직도 내 기억 속에 정지된 듯 남은 그 시절 지금도 그 곳엔 그때의 네가 있을지 워 워 돌아 갈 순 없지만 그저 가끔 생각하며 옅은 웃음 질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너에겐 고마워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