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내일

May 15, 2017 03:30
Lyricist: 타이비언1
Composer: 신형
Arranger: 신형

Korean Lyrics

넌 공기 같아서 어디든 존재하고 날 살게 했어 그렇게 소중해도 오래가지면 소홀해져 꼭 잃게 되나 봐 이제 와 늦게 후회하고 후회해 외롭게 만든 날 마음 치며 원망해 어제는 맑음 오늘은 흐림 내일은 많이 울게 될 것만 같아 그 눈물에 빛나던 우리 시간들이 지워져 사라진다 너의 마음엔 어떻게 남았을까 여전히 애틋한 기억 속 나일까 어제는 맑음 오늘은 흐림 내일은 많이 울게 될 것만 같아 그 눈물에 빛나던 우리 시간들이 지워져 사라진다 돌이킬 수 없는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어서 넌 멀리 갔잖아 자꾸 떠오르지 마 안돼 한 번의 사랑 천 번의 눈물 얼마나 바보 같은 지 다 알지만 아껴둔 채 주지 못했던 사랑들이 너무나 많았나 봐 눈물이 되어 흘러